(문화저널21, 2021.10.24) 다보성갤러리, 한·중 문화유산 재발견 展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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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1-10-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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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성갤러리가 개관 40주년과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문화유산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는데요, 지난달 29일 개막돼 3주가 지나는 현재까지 언론과 고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역사 이래 이웃 나라로서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발전해온 한국과 중국의 문화유산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중 양국의 다양한 문화재 500여 점이 전시된 이번 특별전은 한국관과 중국관 두 파트로 구성됐는데요,
한국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전시돼 잇고, 중국관에는 달걀껍질처럼 매우 얇고 가벼운 흑도잔(黑陶盃)을 비롯해 당나라 때의 채회도용(彩繪陶俑), 송나라 때의 정요(定窯)백자, 원나라·명나라 때의 청화백자, 청나라 때의 채색자기, 민국시대 때의 주산팔우 도화(陶畵)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수준 높은 도자기들을 다수 만나볼 수 있는데요, 황실과 왕실, 귀족 가문을 중심으로 현실 세계는 물론 사후세계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실용적·장식적 기능을 담당해온 고급 문화유산들이라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김종춘 다보설갤러리 회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과 중국이 과거 수천 년 동안 교류하면서 발전시킨 각국의 고유 문화와 예술을 확인하는 한편, 양국이 상호 문화교류와 협력을 토대로 문화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 배소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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